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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방/국외

영국 WWT 런던습지센터 방문(1)

by Twin_Papa 2019. 7. 15.

역시 하늘은 파란색이 최고야!!

 

2017년 11월 중순경, 업무차 다녀온 영국 WWT 런던습지센터.

이곳은 WWT(Wildfowl & Wetlands Trust)에 속해 있는 다수의 습지센터 중 하나로,

영국 SSSI (Site of Special Scientific Interest)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. 

 

설립자인 생태건축가 Peter Scott과 영국 왕실의 상징 백조(혹고니) 두마리!

 

연간 약 25만명이 방문하는 영국의 명소로,

정부 지원을 받지 않음에도 다앙한 방법의 수익 창출로 약 40여 명의 정규직 고용 창출,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습지 관리 실무 체험, 미래 세대들을 위한 교육 등 "습지의 현명한 이용"의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.

 

습지 생태체험을 위해 온 아이들! 미래의 생태학자!!

 

이곳은 런던에서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다.

그래서일까?  이곳을 조망할 수 있는 동네는 부촌이 되었다고 한다.

그곳이 어디냐고 하니, EPL의 첼시구단이 있는 켄싱턴 지역이라고 한다.

멀리 보이는 지역이 켄싱턴 지역. 우리 집에서도 습지를 조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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