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11월 중순경, 업무차 다녀온 영국 WWT 런던습지센터.
이곳은 WWT(Wildfowl & Wetlands Trust)에 속해 있는 다수의 습지센터 중 하나로,
영국 SSSI (Site of Special Scientific Interest)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.
연간 약 25만명이 방문하는 영국의 명소로,
정부 지원을 받지 않음에도 다앙한 방법의 수익 창출로 약 40여 명의 정규직 고용 창출,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습지 관리 실무 체험, 미래 세대들을 위한 교육 등 "습지의 현명한 이용"의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.
이곳은 런던에서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었다.
그래서일까? 이곳을 조망할 수 있는 동네는 부촌이 되었다고 한다.
그곳이 어디냐고 하니, EPL의 첼시구단이 있는 켄싱턴 지역이라고 한다.
'탐방 > 국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융프라우를 보다 - 스위스 그린델발트 (0) | 2019.08.05 |
---|---|
홋카이도 (2)┃2013. 8 (0) | 2019.06.28 |
홋카이도 (1) ┃2013. 8 (0) | 2019.06.28 |